미친척하고 크리스마스도 잔차와함께 마무리하려고
프랑켄님이 충동질한것을 못이긴척 나갔습당~
프랑켄님이 충동질한것을 못이긴척 나갔습당~
근데...
왜 그리춥던지...지금까지의 겨울 라이딩중 가장 추운날 이었습니다.
손과 발이 지금도 새빨갛네여~
프랑켄님은 그래도 겨울 신발 신어서 "전 아무렇지도 않은데여~"
라고 말하던데...하긴 전 장갑/신발 모두 여름복장이었지요
군대에서 마지막일줄 알았던 동상...으윽...끔찍한 것이 생각나
정말 아찔했습니다.
산행은 몇분 안되서 끝났죠~
잠깐이었지만 눈속의 라이딩...사각사각...그리고 스릴...괜찮았습니다.
넘어지지도 않았고...음...좋아...
라이딩대신 영에가서 이빠이 죽때리다 왔습니다.
커피도 두잔이나 마시고...흠...
이제 뭐할까~~~~
앞으로 혹한기인데 겨울라이딩을 하려면 저도 좀 대책을 강구해 봐야겠습니다. 춥다고 잔차 안타긴 좀 그렇고...흠...
아까 영에서 태백산님 잔차 프렘이 금간거 봤는데...어찌 타셨길래...
하루빨리 프렘 수리받길 바랍니당~~
참! 또 레인님이 아프시다던데...걱정이군여~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래요~
그럼 이만...
얼굴이 새빨간 r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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