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해서 마눌님 심부름 하러 집에 다녀오고..
차 바닥에 떨어져 있던 휴대퐁 구출했고요....
부재중 전화가 10통이 넘게 왔네용....누가 했지?
다시 아파트로 와서 잔차 정비하지요....
대모산표 흙덜... 걍 타면서 할라 했지만...
빨갱이가 누렁이가 되어 버렸고...
처남이 흙묻을걸 방에 모셔 뒀다고 모라 글까봐...
앞 뒤 바쿠 분리해서 솔루 싹싹 흙 털고요....
프레임에는 샤워기로 쏴아아악~~~~! 화장실 바닥이 맨 흙으로....
마른 걸레로 물기 다 닦아 주고...
앞 브레이크 패드 빼서, 쫴매난 자석에 붙어 있는 쇳가루덜 칫솔로 털어 내고...첨보다 반 정도 닳았더군요.....
아끼 써야징....이거 세트가 4만원...... 으~~~ 드리 비싸용...
영 사장님은 가따 두셨나 몰러....아차차차! 바지값 송금 해야는디...
낼쯤 영에나 가봐야땅...낼은 수욜이넹.... 야간벙개는 못가공...
잔차는 깨끗하지요... 반짝반짝하네용.... 왁스칠도 좀 해줄껄...하하하!
왈바 요로분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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