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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왈바의 대딩들님 뭐하십니까??

........2000.12.26 22:11조회 수 1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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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coolmtb 찬곤입니다.
저도 내년에 복학하니까 왈바대딩에 낄 수 있겠죠? 크
트레키님 알바 구하신다니 흠..방학중이라서 그런가여? ^^
저 지금 알바 하고 있는데 상황봐서 월말까지만 할라고 그러는데
저 그만두면 터치 하실래요?
근데 하는 일이 입맛에 맞으실지는 모르겠네요.
전단지 돌리는 거거든요. 근무시간은 09:30-18:00까지구
저까지 4명이서 하는데 사람들 참 좋아요.
그리구 근무시간이 저렇다구 저 시간 내내 전단지 돌리는 것두
아니구요. 그리고 또 플러스 알파가 있구요(요거는 극비^^;하는 사람만이 알수 있음) 아직 그만둔게 아니구 회사에 통보한것도 아니라서
아, 참 저는 집이 넘 멀구 1월부터는 학교나갈려고 하는데
그럼 시간이 안맞아서 그만두려는거뿐이구요.
일하는 장소는 신대방, 신림 근처예요.
벌써 이렇게 말꺼내면 이상하지만...
그냥 귀에는 솔깃하실까 싶어서 꺼내봤어요.
회사측에 얘기하게되어도 대체할만한 친구(왈바가족이니까^^)
있다구 하면 좋아할거구요.
그럼 건강하세요~~

treky wrote:
:빨랑 아르비 구해야 하는딩...
:현제까지는 집에서 빈둥빈둥...
:짜장면이나 시켜먹고 살아야죵...
:계획해 놓은일은 많은대..
:몸이 안움직이내용...
:에공 래이지보이
:이러다 꿂어 죽지는 않겟죠...
:얼~~~님은 좋겠다
:따듯한 남쪽나라로 가니깐...
:여행갈 돈은 없고....
:미국에 친적분들 있는대 거기가서 눌러 앉을깡???
:아르비해서 빨이 여행경비 마련해야징....
:흑흑흐 나에게 비자를 다오....
:25살은 비자도 잘 안준다는대...
:
: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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