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찾아 3만리의 대 장정 끝에 쥔 잘 찾아 같네요.
안성 맞춤이라니 다행이군요.
무엇이든지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올해 못다이른 새해에는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최고 축복 받으세요.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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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포토맥 강의 강바람을 시원스럽게 담아 온듯
:차갑고 누런 봉투가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받자 마자 입어 보았지요..
:딱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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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 맞고요... 디자인 넘 이쁘고요...
: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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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결은 걱정 없이 지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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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도 들었더군요...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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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운반비만 8$이 넘더군요... 옷두 비쌀것 같은디...
:제가 넘 무리한 요구를 하진 않았는지...
:부담 됩니다...
:도착한거니깐 어쩔 수 없이 입겠습니다...하하하하!
:아껴서 잘 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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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은 날들(올해의) 잘 갈무리 하시고 다가 오는 새 해에도 항상 그렇듯 융성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의 건강도 더불어 빌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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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입고가서 자랑해야지요....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