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난 지금..
잔차 가지고 지하철에 들어서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역무원들을 보면서"
아이올님! 존 정보네요.
서울시청 홈피에가서 자극이나 함 시켜볼까....^^
아이올 wrote:
:음.. 지하철과 자전거 관련된 자료를 조사하다보니까..
:딱 1년 전에 나온 잼있는 예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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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나 실현되고 있는지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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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쫙~ 긁어서 그대로 덮어 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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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28일 오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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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유적지 標石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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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지하철 역사마다 자전거 이동통로가 만들어져 자전거를 갖고 지하철을 탈 수 있게 된다.또 회원카드를 가진 시민에게 자전거를 빌려주는 ‘자전거 렌트제’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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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7일 자전거의 대중교통수단 보조역할을 높이기 위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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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안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각 자치구의 도로여건에 맞게 자전거 도로망이 정비되고 지하철역에 자전거 환승시설을 설치,자전거와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할 수 있는 연결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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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한강 교량의 보도 연결부분을 자전거가 다니기 편하도록 평면구조로 바꾸는 한편,일반도로에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대폭 늘리고 자전거 통행을 방해하는 위험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서울시는 이를 위해내년 3월부터 연말까지 각 도로와 교량의 시설물에 대한 실태파악 및 정비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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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또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돕기 위해 특히 주말시간대에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의 한켠에 좌석 대신 자전거 전용공간을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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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하철 역사 입구에서 승강장으로 이어지는 계단에는 자전거가 이동할수 있는 별도의 통로를 만들 계획이다.프랑스 파리 등 외국의 일부 대도시처럼 자전거를 갖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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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도심지역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할 경우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위해 지하철역마다 자전거보관소를 설치하고 회원카드를 발급받은 시민들에한해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는 ‘자전거 렌트제’도 도입할 방침이다.자전거 렌트제는 내년 4월 창동역과 여의도역에서 시범 운영될 전망이다.자전거도로와 보관소를 표시하는 자전거 교통지도도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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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자전거도로 이용 활성화 방안은 오는 2002년까지 시행될자전거 이용시설 정비계획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환경오염을줄이고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자전거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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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k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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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난 지금..
:잔차 가지고 지하철에 들어서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역무원들을 보면서
:저게 과연 의미있는 일인가.. 한숨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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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정부가 하는일이 다 그렇지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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