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라이뜨를 장우석님의 동물병원에 가서 찾아왔습니다.
대치역에서 내려서 약간 헤매다가 대청봉님께 다시 연락드려서
위치를 알아내고 찾아갔더니...계시더군여~
처음엔 평상복입은 저를 못알아보셨지만...이내...아~~~^^
암튼 잠깐밖에 못뵈었지만 반가왔습니다.
당분간은 바빠서 잔차 못타신다구여~
대치역에서 내려서 약간 헤매다가 대청봉님께 다시 연락드려서
위치를 알아내고 찾아갔더니...계시더군여~
처음엔 평상복입은 저를 못알아보셨지만...이내...아~~~^^
암튼 잠깐밖에 못뵈었지만 반가왔습니다.
당분간은 바빠서 잔차 못타신다구여~
그리고 동네가 마침 저번에 남한산성 번개 끝내고 갔던 이익재형님의 가게 근처라서 내친김에 인사라도 할라고 들렀지요~
그런데...음...엄청 반가와해주시면서...이거저것 날라주시고(?) 또 식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익재형님은 순대국을 사주셨습니다. 게다가 소주한잔도 곁들여~~~흠...
제가 몸둘바를 몰라하니까...젊을때는 여기저기 비비는게 멋이라면서
언제든 배고프면 찾아오라고...흑흑
암튼 이런저런 얘기로 시간가는줄 모르다가...중요한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익재형님이 저희 군대 선배시라는 것을...!!! 놀랍지않습니까?!
갈때는 그것도 모자라신듯, 고기 몇근 끊어주시며 집에가서 해먹으라고
...혼자살땐 먹을거라도 잘먹어야 된다며...
암튼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넘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자주 찾아뵐께요~~제가 형이 없으니 형이 늘 그립다고 했죠?
~~히히
특히 형수님이 참 좋으신분 같습니당~~~
또 형수님 m4 멋지던데영~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랄께여~
무지 신나는 r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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