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7, #10, #12, #13은
지키고 싶다.
지키고 싶다.
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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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나무를 껴안고‘우리는 한결같은 친구’라고 속삭인다.
:②밤하늘을 우러러 별을 보고‘너를 잊지 않게 해줘’라고 얘기한다.
:③혼자서도 큰 소리로 어린 날에 좋아했던 동요를 불러본다.
:④찬물 한잔에도‘아∼!’하고 감탄사를 내놓는다.
:⑤아이의 눈동자와 1분 이상 눈맞춤을 한다.
:⑥수첩속의 사랑하는 사람 사진을 하루 한번 이상 들여다 본다.
:⑦하늘의 흰 구름한테 손을 흔들어준다.
:⑧TV·오디오 등 모든 전자음을 잠재우고 바깥 바람 소리에 귀를
: 기울여 본다.
:⑨일주일에 한번은 전깃불을 모두 끄고 촛불 아래에서 책을 본다.
:⑩차를 마실때 오늘 본 꽃을 화제로 삼는다.
:⑪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으로 책상 밑에서 발장난을 건다.
:⑫버려질 종이 위에‘사랑하는 어머니’라고 낙서해 본다.
:⑬친구한테 ☎를 걸어 감동받은 시를 읽어준다.
:⑭어린이의 천진한 그림을 책상 유리 밑에 넣어두고 본다.
:⑮지는 해한테 일어나서‘내일 또 뵙지요’하고 거수경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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