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옛날에 타던 다이나믹 생각나네요...
2월부터 6월까지
무진장 고생시켰죠...
그땐 쌩초보여서..
내가 위험할것 같으면 자전거 내팽게치고 제 몸만 안전하게 빠져 나오곤 했죠...
목욕을 제도로 해주길 했나
고장나면 치료를 재대로 해주길했나..
(지금 있는 자전거도 마찬가지 인디ㅎㅎㅎ)

매가래인지 7단 덕분에 고나마 덕좀 많이봤죠...
정든 자전거..
시합 나가서 뽀사지기전까진... 살아있었는대...

고런고넘... 대충수리해서...
다른 좋은 주인 만났는대...
새 주인은 험악하게 탈일도 없고 도로 위주로 설설 타는 분이라서
맘이 그나마 놓이내요
호강하고 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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