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손등 깜빡이 구상중... --;;;

........2000.12.28 23:28조회 수 165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차를 타고 가다가
앞서 가는 잔차를 보았는데
나름대로 차하고 스피드를 잘 맞춰 가다가
오른쪽으로 휙~~ 꺾어 가는 것이..
조금 불안해 보였습니다.

코너를 틀기전에 감속을 한다음에 코너를 도는데..
운잔자가 그 자전거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잔차 깜빡이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했습니다..

별별 생각 다 해봤습니다... 만..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린것이
손등 깜빡이 입니다..

손등에서 불빛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전구는 손등쪽에 장착하게 되지만
베터리까지 손에 장착이 되면
그 무게가 부담이 갈 수 있기때문에
베터리는 외부로 빠집니다.

그리고 양쪽손에 끼는것을 기본으로 잡고 있기때문에
베터리는 몸통쪽에 위치하게 되고
손등까지는 몇개의 가이드를 거쳐서 전선이 이어지게 됩니다.

장점
1. 베터리가 외장으로 달리기 때문에
무게 부담이 적으며, 출력도 올릴 수 있다.
2. 항시 켜져있기 때문에 선회하려는 쪽으로
손만 흔듦으로써 자신의 의사를 후바의 차량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다.
3. 전방에 대한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4. 두 손을 다 들면 비상등이 된다... -_-;;
5.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색상을 바꿀수도 있겠....... 다.. --;;;

단점
1. 시중에 없을테니 직접 만들어야 한다.. (ㅠ_ㅠ;;)
2. 베터리와 손등까지 전선을 이어야 하는 가운데에
전선을 정리하기 위해 가이드를 장착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가이드를 안쓰게 되면.. 조금 위험할 것이다.. ;;;;
3. 후방의 차가 나의 신호를 못알아 들을 가능성도 있다.
"짜식... 손에서 불빛이 나네... 신기하군.. (생각 무)"

등등... 이 있겠습니다..

도로주행.. 특히 야간에 도로주행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 보고 싶네용..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1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