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 주말에 울 처형께서 상격을 하신다고 해서리...
거의 80% 이상은 못갈 듯 함다...
에고고! 가자고 바람 잡은 넘이 못간다고 할라니깐 쑥스럽네용...
죄송합니다...
그 때 가 봐야 하겠지만...
제가 처형과 전화 통화 해서 그 담 주에 오라고 해 보고...
근데 4학년 짜리 꼬맹이가 꼭 숙제를 서울에서 해야 할것만 갖고 오니 원...
63빌딩 가서 영화 보고 감상문 써 오기라든가..
경복궁 가서 사진 찍어 오기라든가,....
서울에 있는 고층 빌딩들 층 수별로 알아오기라든가...
참 학교는 존데 다닐것 못돼!
진주에서 젤 좋다는 학교라나? 먼 초등학교가 존게 어딨떠...
어쨋든 통화 해보고... 결정 내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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