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 갈것 같은데
설은 어데서
수언에서 지낼거면은
지랑 같이 올라오지요
기차타고 오면서 맥주라도 한잔
창 밖에 눈이 무지하게 많이 와야 하는데
달리는 차창 밖에 눈
분위기 죽인다
이럴나이가 아닌데
ㅋㅋ
설은 어데서
수언에서 지낼거면은
지랑 같이 올라오지요
기차타고 오면서 맥주라도 한잔
창 밖에 눈이 무지하게 많이 와야 하는데
달리는 차창 밖에 눈
분위기 죽인다
이럴나이가 아닌데
ㅋㅋ
onbike wrote:
:저희 집에서 주무시믄 돼요. 주차 여러대 할 수 있구요. 시골 집이라 외풍은 좀 있지만 바닥이 워낙 빵빵해서 걱정하실 것 없서요. 뜨거운 물 팡팡 나오구요. 방은 가족이 함께 오시는 분은 작은방(3명이 잘 수 있슴), 큰방에는 어른 6명 정도는 잘 수 있어요. 전문 숙박시설 만큼은 못되겠지만 그래두 돈 안들이고 밤 늦게까지 오순도순 수다떨다 잘 수 있잖컸서요?
:
:어머님께는 하룻밤만 동네 작은할머니댁에서 주무시라고 말씀 드려놨서요. 흔쾌히 그러시마 하셨서요. 글구요, 저희 집에서 아침에 잔차타구 나오면 온로드 10분 정도면 끝내주는 임도에 접어들 수 있지요. 더 가까운 데두 있구여...
:
:오시기루 하신 분덜 참고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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