탔습니다. 수색산엘 갔었지요.눈이 아직 안 녹았더군요.
눈은 그나마 미끄럽진 않던데 낙옆 밑의 살얼음이 슬립 나게
하더군요.엄지 손가락을 다쳐서 좀 부담이 되었고 3주 만에
혼자타려니 영 기운이 안 나서 2시간 타고 집에 왔습니다.
체력이 떨어지니까 라이딩도 재미가 덜하더군요.
왈바의 환자(?)분들도 다 나으시면 체력 안배해가면서 라이딩
시작하세요. 수색에 6호선 전철이 개통되었습니다.내년엔 제가
번개 자주 칠테니 많은 분들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새해엔 몸 건강하시고 잔차 많이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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