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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장님이 입구계신 쪼끼가 바로...클리프님이

........2000.12.30 20:23조회 수 1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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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거군여~~~

어쩐지 맨날 입고계신 옷을 안입고 계시길래 이상하다 했죠?
왠지 클리프님이 주셨을 것 같더라니...그냥 추측에...
클리프님 멋져 멋져~~~

태백산팀도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낼 강촌도 좋은 날씨에서 라이딩 했음 하네여


수류탄 wrote:
:수류탄 wrote:
:
:내일 강촌에 타고 갈 영MTB 봉고차 인수하러 클리프님과 갔었지요.
:조은영사장님 넘 고맙습니다.
:클리프님께서 사장님 성의에 감사한다며 까만 나이키 조끼를 선물했지요.
:아주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사장님 걱정 "이거 우리 아들넘한테 뺏기면 안되는데...."
:
:십자수님까지 우루루 OD로 몰려 갔더니 아이올님+친구분,뭉치님,라이더님계시더군요.
:떢복이에 소주 한잔 하고 헤어졌습니다.
: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한강 둔치였는데, 잔차 세대 매달린 태백산님 차가 서있더군요.
:찾아보니 잠실선착장 매점에서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우는 헝그리라이더들.
:
:레인님 차가 와야 되는데, 그시간 길이 굉장히 혼잡했기에,
:만날 장소를 대모산 입구로 변경하더군요.
:잔차 한대를 더 탑재할 수가 없어 김민성님은 잔차로 일원터널까지 이동해야 했구, 근데 이 양반 강남쪽 원주민이 아니라 길을 모르지 뭡니까.
:그래서 제가 함께 일원터널까지 잔차로 다녀 왔지요.
:
:한별님은 못가구, 태백산님,콜찐님,레인님,김민성님,미루님,그리고 미루와이프님 모두 여섯분이 출발했습니다.
: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태백산팀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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