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왈바에서의 1년..

........2000.12.31 02:14조회 수 166댓글 0

    • 글자 크기


정말 즐거웠던 한해였습니다.

우연찮은 기회에 와일드바이크를 접속해서 처음번개에 나가 초보맨님과 와우님, 트레키님,미루님,클리프님, 그리고 총통 홀릭님등 반갑게 맞아주던 그때가 엊그제 갔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던 mtb의 마력에 매료되어 이젠 매니아의 길목으로 들어서려는 요즘, 다시금 한해를 돌이켜봅니다..

서로가 하는일과 나이와 사는곳과 방식은 달라도 mtb를 탄다는 동료애만으로도 쉽게 뭉치고 의지했던 우리들...

번개에서 한번의 만남만으로도 남같지않은 정감을 느끼는 이곳을 진정 사랑한다는 감정으로 표현해야 맞을까요?

새해의 왈바를 기다리면서,지금 그동안 알게됐던 많은분들이 생각납니다..

오늘있을 한해의 마무리번개불참이 아쉽기도 하지만, 새해의 더많은번개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길 기다리며 아쉬움을 달래렵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0
145379 어줍잖은 반미감정에 휩쓸려 눈치볼 필요 없다고 봅니다. 2masa 2005.05.04 152
145378 음...... 다리 굵은 2005.05.04 338
145377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엑스트라 2005.05.04 245
145376 저기 있던 스탬이.. 그건그래 2005.05.04 164
145375 병원갑니다. 그리고 그 경찰의 이상했던점.. Fany 2005.05.04 654
145374 안되요~ 안되요~ ㅠ lolosk 2005.05.04 262
145373 어느 경찰서 누구인지... 실명을 좀.. 느림보 2005.05.04 520
145372 참 어이없내요. jparkjin 2005.05.04 424
145371 장교라서 그런거죠.. 야문MTB스토어 2005.05.04 322
145370 어이가 없는... frogfinger 2005.05.04 362
145369 헬멧은 쓰세요 arhat 2005.05.04 233
145368 이해가 안됩니다 arhat 2005.05.04 429
145367 글 잘 읽었습니다. 배볼뚜기 2005.05.04 246
145366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dream2002 2005.05.04 217
145365 ㅜㅜ 어제..ㅜㅜ 하남시 개고집에서 밥드신분?ㅋㅋ domnight 2005.05.04 497
145364 와..글 정말 재밌네요..^^ (냉무) 스톰 2005.05.04 169
145363 횡단보도 사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스톰 2005.05.04 502
145362 다굵님~~이 사진은 어디서? sujin 2005.05.04 171
145361 정말 예쁜 꽃사진이네요^^ sujin 2005.05.04 417
145360 횡단보도 사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Fany 2005.05.04 108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