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러번 아이를 안고서 뛰어가기를 여러번 했었습니다.
이상하게 아이들은 휴일날 같은때에 잘 아프더군요.
그때의 심정은 이루 말로 표현이 되지를 않지요.
지금의 십자수님과 형수님의 심정이 그러할 겁니다.
특히, 형수님의 마음은 더 할 것이고요.
옆에서 아이뿐만 아니라 형수님도 달래고 보듬어 주십시요.
아마도 정신이 다 빠졌을 겁니다.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요.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이상하게 아이들은 휴일날 같은때에 잘 아프더군요.
그때의 심정은 이루 말로 표현이 되지를 않지요.
지금의 십자수님과 형수님의 심정이 그러할 겁니다.
특히, 형수님의 마음은 더 할 것이고요.
옆에서 아이뿐만 아니라 형수님도 달래고 보듬어 주십시요.
아마도 정신이 다 빠졌을 겁니다.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요.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십자수 wrote:
:
: 오게 되었네여..
:4시반까지 애 달래고 보채는거를 참고 보다가.....
:
:낮에는 잘 놀았다는데...
:결국엔 응급실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들의 응원과 걱정도 있었는데.....
:아빠가 철없어서 그랬는지....
:체온이 38.8까지올라가더군요...
:
:10분 자다가 깨고를 수차례 하고 우유도 제대로 못먹고...
:울고 싶습니다..
:집사람은 애 껴안고 징징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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