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걱정이 크시지요?

........2000.12.31 08:37조회 수 148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여러번 아이를 안고서 뛰어가기를 여러번 했었습니다.
이상하게 아이들은 휴일날 같은때에 잘 아프더군요.
그때의 심정은 이루 말로 표현이 되지를 않지요.
지금의 십자수님과 형수님의 심정이 그러할 겁니다.
특히, 형수님의 마음은 더 할 것이고요.
옆에서 아이뿐만 아니라 형수님도 달래고 보듬어 주십시요.
아마도 정신이 다 빠졌을 겁니다.
빨리 좋아져야 할텐데요.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십자수 wrote:
:
: 오게 되었네여..
:4시반까지 애 달래고 보채는거를 참고 보다가.....
:
:낮에는 잘 놀았다는데...
:결국엔 응급실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
:여러분들의 응원과 걱정도 있었는데.....
:아빠가 철없어서 그랬는지....
:체온이 38.8까지올라가더군요...
:
:10분 자다가 깨고를 수차례 하고 우유도 제대로 못먹고...
:울고 싶습니다..
:집사람은 애 껴안고 징징대고 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4
73519 전 잠실에서 상도동으로 출퇴근 하려 합니다. ........ 2003.01.23 301
73518 혹시 계명대인가요. 근육맨 2003.01.23 182
73517 도대채 이걸 어느분이 디자인 하신겁니까? treky 2003.01.23 543
73516 28일 MBC 놀라운 세상에서 ......(산악자전거)(수정) ssy8787 2003.01.23 584
73515 mtb의 bmx화라... #1 tiberium 2003.01.23 346
73514 [re] 우연히... zekekim 2003.01.23 208
73513 우연히... gbe 2003.01.23 315
73512 [re] 상도동에서 자양동까지.. 가가멜 2003.01.23 176
73511 하프프라자에 자전거가 없어졌어용 ........ 2003.01.23 305
73510 저희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 2003.01.23 246
73509 무슨일인가요 ........ 2003.01.23 142
73508 [re] 저 웃음소리는.... 감자마을 2003.01.23 185
73507 [re] 눈오는 날의 X게임...ㅡㅡ; [부제 : 눈오는 야밤의 생쑈] 가가멜 2003.01.23 194
73506 재미있네요.. ^^ doldary 2003.01.23 174
73505 눈오는 날의 X게임...ㅡㅡ; [부제 : 눈오는 야밤의 생쑈] 감자마을 2003.01.23 336
73504 훔쳐가면... 바이크리 2003.01.23 252
73503 최고의 방범은... treky 2003.01.23 293
73502 [re] 아마두 아마추어 자전거 여행 카페를 말하는 듯 싶네요 moabman 2003.01.23 225
73501 [re] 저는 상도동 숭실대근처에 살고있어여... webpad 2003.01.23 168
73500 [re아자여 회원은 머예요? 에이쒸원 2003.01.23 29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