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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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비암리도 갔었는데요. 하하하하하하!
:이제야 좀 기운이 납니다...얼마나 보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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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영성님 덕분에 왈바를 알게 되었지요...기억 하시지요....?
:어느날 갑자기 뒤에서 불현듯 나타나셔서,,,,
:와일드바이크라고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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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번개가 있는데....
:저 역시 번개가 몹니까?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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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벌써 6개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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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와일드 바이크를 알게 된 것이 제겐 올해 제일 큰 수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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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성님 새해에도 늘 그렇듯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매일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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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욱 힘찬 라이딩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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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wrote:
::Internet 상에서, wildbike 를 알게 된 것이 금년 4 월. 그리고, 영 MTB 에서, Wawo 님, 뭉치님, Bikeholic 님을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눈 것이 금년 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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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 일 (?), 한강 둔치에서 riding 중 만난, 뭉치님의 강권에의해 첫 번개 참여. (당시, 번개가 무얼 뜻하는지도 몰랐음. 뭉치님 왈 "안녕하세요 ? 같이 타요, 오늘 번개있어요" "번개가 뭔데요 ?" "그냥 오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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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연령, 직업, 고향, 등등..) 서로 다른 사람끼리 처음 만나, 예의를 지키며, 서로 남에게 도움이 될 것을 스스로 찾아 도와주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그리고, on line 상에서, 대화의 광장을 아름답게 꾸며나가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정겹게 여겨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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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배려아래, 영원한초보인 제가 가본 코스가 벌써 12 개가 되는군요. (일자산, 대모산, 수리산, Honey Bee, Super Crunch, 가리왕산, 광교산, 성지코스, 재민코스, 강촌, 인릉산, 우면산) 그 동안의 지도편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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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전에는 몰랐던 용어를 이해하게도 되었고 ^^ (번개, 염장, 습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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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에도 더욱 왕성한 왈바의 활동을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 소망의
::새해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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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가 많이 아팠더군요. 걱정이 크셨겠습니다. 기운내십시요. 화이팅! 윤서두 힘내서 빨리 나아라, 알았지? 느 아부지 머리 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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