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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뵌적은없지만....

........2000.12.31 09:59조회 수 1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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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배영성 선배님...
허문규입니다.

초보인 저에게 주신 격려의말씀, 너무 고마웠고요.

새해에도 mtb와 함께하는 젊음과 건강...가득하시길기원합니다.


YS wrote:
:Internet 상에서, wildbike 를 알게 된 것이 금년 4 월. 그리고, 영 MTB 에서, Wawo 님, 뭉치님, Bikeholic 님을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눈 것이 금년 6 월.
:
:7월 11 일 (?), 한강 둔치에서 riding 중 만난, 뭉치님의 강권에의해 첫 번개 참여. (당시, 번개가 무얼 뜻하는지도 몰랐음. 뭉치님 왈 "안녕하세요 ? 같이 타요, 오늘 번개있어요" "번개가 뭔데요 ?" "그냥 오시면 되요.^^")
:
:배경이 (연령, 직업, 고향, 등등..) 서로 다른 사람끼리 처음 만나, 예의를 지키며, 서로 남에게 도움이 될 것을 스스로 찾아 도와주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그리고, on line 상에서, 대화의 광장을 아름답게 꾸며나가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정겹게 여겨지더군요.
:
:고수님들의 배려아래, 영원한초보인 제가 가본 코스가 벌써 12 개가 되는군요. (일자산, 대모산, 수리산, Honey Bee, Super Crunch, 가리왕산, 광교산, 성지코스, 재민코스, 강촌, 인릉산, 우면산) 그 동안의 지도편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이전에는 몰랐던 용어를 이해하게도 되었고 ^^ (번개, 염장, 습새 ?...)
:
:새 해에도 더욱 왕성한 왈바의 활동을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 소망의
:새해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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