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에 입원을 했을때 인자하신 목소리로 완쾌를
빌어주셨었는데 저는 그 보답도 하지를 못했습니다.
직접 만나뵙고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함이 예의인줄은
알지만 그리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시기를 빕니다.
언제나 가족간에 사랑이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만나서 진한 이야기를 나눌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YS wrote:
:Internet 상에서, wildbike 를 알게 된 것이 금년 4 월. 그리고, 영 MTB 에서, Wawo 님, 뭉치님, Bikeholic 님을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눈 것이 금년 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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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 일 (?), 한강 둔치에서 riding 중 만난, 뭉치님의 강권에의해 첫 번개 참여. (당시, 번개가 무얼 뜻하는지도 몰랐음. 뭉치님 왈 "안녕하세요 ? 같이 타요, 오늘 번개있어요" "번개가 뭔데요 ?" "그냥 오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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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연령, 직업, 고향, 등등..) 서로 다른 사람끼리 처음 만나, 예의를 지키며, 서로 남에게 도움이 될 것을 스스로 찾아 도와주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그리고, on line 상에서, 대화의 광장을 아름답게 꾸며나가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정겹게 여겨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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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배려아래, 영원한초보인 제가 가본 코스가 벌써 12 개가 되는군요. (일자산, 대모산, 수리산, Honey Bee, Super Crunch, 가리왕산, 광교산, 성지코스, 재민코스, 강촌, 인릉산, 우면산) 그 동안의 지도편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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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전에는 몰랐던 용어를 이해하게도 되었고 ^^ (번개, 염장, 습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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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에도 더욱 왕성한 왈바의 활동을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 소망의
:새해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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