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애들은 아프면서 자랍니다......!`

........2000.12.31 16:29조회 수 160댓글 0

    • 글자 크기



십자수 wrote:
:
: 엥간하면 걍 집으로 데려 가려고 했으나....
:윤서가 넘 힘들어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입원을 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저와 윤서에게 힘 실어준 여러분들 고맙구요...
:잘 버텨 내고 이겨 내리라 믿습니다...
:
:어제 1시간 밖에 못잤는데...
:오늘부터 밤근무 들어갈라니 깝깝하군요...
:
:강촌 팀은 다운힐 다 끝냈겠군요...
:당분간은 딸에게 정성을 쏟아야 할것 같습니다...
:
:지금은 지 엄마랑 병실에서 잠이 들었군요...

~~~~~~~~~~~~~~ www.nylons.co.kr ~~~~~~~~~~~~~~

`` 아기가 누어있는 자리에 대신해서 눕고 십겠죠....!"

부모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아프면서 큽니다.

그래야만 면역 항체가 생깁니다.

감기도 종종 알아야 합니다.

잔병치레 안하신분이 한번 아프면 크게 앓습니다.

그만큼 면역 항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도 많이 먹이고 사랑도 많이 먹이세요.

Good Luck.

Your Buddy ........ handyman






    • 글자 크기
Re: 잔차의 매력이라.. (by ........) = 속보 : 태백산에서 온 전갈 =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65903 Re: 잔차만 구비하면.. 끝 ........ 2000.12.31 140
165902 결국엔 입원했습니다... ........ 2000.12.31 143
165901 포르테님! 왈바라이트..제가... ........ 2000.12.31 165
165900 Re: 금새 나으리라 믿었는데... ........ 2000.12.31 139
165899 Re: 결국엔 입원했습니다... ........ 2000.12.31 139
165898 내일 ........ 2000.12.31 168
165897 Re: 잔차의 매력이라.. ........ 2000.12.31 139
`` 애들은 아프면서 자랍니다......!` ........ 2000.12.31 160
165895 = 속보 : 태백산에서 온 전갈 = ........ 2000.12.31 167
165894 Re: 이런 실수를...!! ........ 2000.12.31 139
165893 Re: 염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 2000.12.31 147
165892 맞아여맞아여~그것이 매력~ ........ 2000.12.31 139
165891 왈바라이트 수령하실분은.... ........ 2000.12.31 140
165890 홀릭님 워싱턴님 라이트는...... ........ 2000.12.31 171
165889 Re: 그렇게들 애타게 기다리더만...이젠... ........ 2000.12.31 141
165888 아 ..얼렁 잔차사고시포라... ........ 2000.12.31 171
165887 왈바 라이트 수령하신 분은 필히.. ........ 2000.12.31 140
165886 오늘은 제가 왈바를 알게된지 345일 되는 날입니다.^^ ........ 2000.12.31 140
165885 깡촌 스노우 MTB ........ 2000.12.31 144
165884 Re: 에공 지금쯤.. ........ 2000.12.31 16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