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 wrote:
:
: 엥간하면 걍 집으로 데려 가려고 했으나....
:윤서가 넘 힘들어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입원을 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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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윤서에게 힘 실어준 여러분들 고맙구요...
:잘 버텨 내고 이겨 내리라 믿습니다...
:
:어제 1시간 밖에 못잤는데...
:오늘부터 밤근무 들어갈라니 깝깝하군요...
:
:강촌 팀은 다운힐 다 끝냈겠군요...
:당분간은 딸에게 정성을 쏟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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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지 엄마랑 병실에서 잠이 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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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누어있는 자리에 대신해서 눕고 십겠죠....!"
부모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아프면서 큽니다.
그래야만 면역 항체가 생깁니다.
감기도 종종 알아야 합니다.
잔병치레 안하신분이 한번 아프면 크게 앓습니다.
그만큼 면역 항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도 많이 먹이고 사랑도 많이 먹이세요.
Good Luck.
Your Buddy ........ hand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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