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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염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2000.12.31 18:49조회 수 1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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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염려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열도 내리고 소리도 지르고 놀기도 하네요....

이틀만에 애가 많이 말라버린 느낌이 듭니다...

잘 이겨 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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