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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의 첫 아침을 십자수가 열어 뒀어요....훨쩍!~

........2001.01.01 07:41조회 수 1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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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은 제가 놓쳤지요.. 클리프님께서 초침까지 보면서 올리는 바람에...

하지만 다들 자고 있을테고...

제가 훨쩍 열어 두었어요...

어여들 일어나서 아침 해를 보시지요...

왕창님은 아침 해 보셨나요?

대~~~~청봉님께선 태백산 정상에서 보신댔는데...

열분덜 빨리 빨리 일라서 아침해를 보심이....

보통 해가 아닙니다...

대망의 21세기를 여는 해 입니다....(이미 열렸나?)

아웅 기분 조~~~~~오씸당...... !

딸랑구도 체온이 많이 내려 갔네요...

이젠 그렁그렁 거리는 가래만 좀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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