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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왈바바지 샀어요. 기분 좋다.

........2001.01.02 09:22조회 수 1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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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가셔서 많은 즐거움을 얻으신것 같군요...앞으로도 더욱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를 바랍니다....^^

왕초 wrote:
:어제 강촌 신고식을 힘겹게 마치고
:
:오늘 Used Market에 보니깐 님이 파신다길래 전화 했더니
:
:가깝더군. 그래서 잔차타고 쪼르르 달려갔습니다.
:
:어제 신고식 거창히 치르느라 몸 이곳 저곳이 뿌듯하고
:
:밤에 아가가 토하구 막그래서 새벽에 영등포병원에 갔더니
:
:장염이라구... 새벽에 40분 단위로 깨서 울고 달래구 했습니다.
:
:우리아가 고생 많이 했습니다.
:
:왈바바진 그럭저럭 맞는것 같아요..
:
:갈땐 추리닝 입구 갔지만 올때 당당히 왈바바지.
:
:기분 좋으네요.. 그분도 매니아 시더라구요
:
:산보다는 도로를 즐기시는 분 같구요. 같이 애기도 한참 하다 왔습니다.
:
:쬐금 품이 작지 않나 하는데 궁뎅이가 커서 근가?
:
:한두번빨면 옷이 몸에 맞춰지겠죠. 아님 옷에 몸을 맞추거나.
:
:뜨시데요. 만에 드네요. 강촌갈때 쫄바지 입구 여름반바지 하나
:
:입었는데 추운것 같던데 왈바바지는 오늘 날시는 영 안춥네요.
:
:몸은 거의 정상화 되구..
:
:잔차타면서 그전보단 약 2%정도(^^) 업그레드 된느낌.
:
:전에 고가도로 다운힐에서 41Km만 되면 무섭다고 생각 했는데.
:
:어제 강촌다운힐 이후에서란지 (물론 어제 속력 못냈지만)
:
:오늘 별로 빠르다는 느낌도 없는데 49km나오네요...
:
:겁이 없어졌나요? 평지도 25-30Km 도 별 빠른단 느낀이 안 드네요..
:
:오늘산 왈바바지 구멍 슝슝 뚤리때 까지 악착 같이 탈렵니다.
:
:눈 많이 오는데 낼 출근들 조심해서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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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 추적60분 담당 문PD는 자살로 진실을 알리겠다고 하는 이유??????? (by real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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