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가 잘 하믄 토욜 오전에 퇴원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글고 금욜에 처형께서 올라오신답니다...
글고 금욜에 처형께서 올라오신답니다...
무엇보다 윤서가 많이 나아서 잘 놀구 하니깐 기분이 조씸당....
처형 올라오믄 제가 에쑤코트 해서 고궁도 가 보고, 63도 가 보고,
잡다구리한 박물관도 가 보고, 설땅이나, 끝없는 땅도 가봐야고, 하는데...
다녀 와서 하면 됩니다...
윤서 엄마 몸 보신도 다녀 와서 하구용....
저 나쁜 아빠이자, 남편입니다...
아주 나쁜넘이지요... 하하하하하! 근데 온바이꾸님의 글 보면,,,
시골 넓은 땅에서 모닥불도 지펴 놓고, 쏘주도 한두잔 하고,
담날엔 포항의 임도 및 싱글....
아흐 생각만 해도 다리근육 속의 mithocondria들이 좋아 난립니다...
자기 좀 빨랑 써먹어 달라구....
알죠? mithocondria.... 근육내에서 에너지 발산하는 근세포....
그러나 버뚜 그날 가봐야 합니다....
여로분 안녕히들 주무시고 계시죠? 나 혼자 떠들라니깐 넘 잼 읍따...
누구 밤 근무 하는 분 읍나?
디지카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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