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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울쩍할때는...미루에게...

........2001.01.03 12:31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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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오세요...커피한잔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게다가 트레끼님 집에서 저희 회사 가깝잖아요...^^;;;

treky wrote:
:집에서 밥도 안먹이고 쫓아 낼때..
:집에서 쉰밥 버리듯 대할때..
:울고 싶은 대 울대가 없을때...
:눈물이 안나올때...
:밖에 나왔는대...
:만날인간이 없을때...
:혼자만이 있어야 할때...
:
:
:통장에 있는 돈을 몽땅 뽑는다...
:길거리에 뿌리고 다닌다...
:영화를 본다...
:63빌딩에 가서 아이맥스 영화를 본다...
:한곳에 멍하니 음악 들으면서 1시간 이상을 보낸다...
:
:오늘 할 일들이다...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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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쩍할때... (by ........) 오늘 점심은 추어탕으로 해결했습니다. 힘솟는 하루!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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