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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 그집 아는대....

........2001.01.03 16:28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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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지만, 못 참는거 모르겠던대...^^ (내가 너무 고물인감 ?)
하여간에, 여러가지로 신경 써주셔서 고맙고요, nova 님댁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nova wrote:
:우리회사 주변에 원주추어탕집이 있는데
:아주 엄청 유명합니다.
:
:특히 점심때는 손님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어제 모처럼 시무식 찐하게 하고
:오늘 추어탕으로 해장했슴다.
:
:오늘같이 추운날은 무자개 맛있습니다.
:배영성님 & 대청봉님두 이걸 드시면
:그날 저녁은 아마 못 참을걸요.^.^;;
:언제든 오세요. 한번 쏠테니깐요.
:
:윗선배님들 올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
:삼성성에서 nova가 배를 두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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