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래키님.
이적의 솔로 앨범 Dead End 를 들어 보심은 어떤지 추천하고 싶네요.
엄청난 멜랑콜리를 감당하지 못하시는것 같은데, 추운 한강에 나가셔서 새들이 노을과 춤추는것이나 보시면서 깡통 커피라도 따심은 어떠신지요. 새해에도 언제나 밝고 멋지신 트레키님이 되세요~
"그 나름대로 가졌던 꿈이랄까
손에쥔채로 나 그대로
정신없이 달려와보니
텅빈 마음속에 높다랗게 솟은 벽하나.
...막다른 길에서..."
이적. Dead End
녹차 올림.
왕창 wrote:
:돈도 없을땐 백수가 최곱니다
:여자 친구 생기면 그냥 좋을줄 알죠
:돈이 왼쑤
:요즘 여자들 더 할걸요
:엄마가 공부 공부 하듯이
:여자친구는 돈돈돈 할겁니다
:여자 친구도 백수 거든요
:
:
:
:
:treky wrote:
::코엑스몰에서 지내는군요...
::음악들으며..
::영화도 한편 때리고...
::그래도 기분이 안풀리는군요...
::진짜로 울쩍행...
::힝힝힝힝
::나 사춘기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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