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년 새해 신고식한번 요란하게 하셨습니다..ㅎㅎ
제가 오늘까지 잔차정비하느라 함께하지 못하였드만,, 우째 그런일이..
하지만 부상없이 귀가하신건 말발굽형님께 대한 주님의 은총(보호)이 아니었나싶습니다.
저는 오늘 남산파창립멤버인 마린보이님과 약수동사거리에서 6시에 만나 남산한바퀴돌고 정상에서 분위기좋은 카페에들러 커피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보니 64년 동년배더군요, 그래서 우린 친구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형님께 사전보고도없이 죄송합니다..^^
이제 성실한 아우들이 산악자전거로 건강을 가꾸며 우정을 키워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앞으로는 형님의 따뜻한 가슴처럼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도편달 바라겠습니다..^^
언제 함 형님께 한참아우들이 신고번개함 치겠습니다..
p.s 그리고 말발굽형님을 도와주신 라이더동생과 뭉치동생도 그때 꼭 참석해요, 우리 중간보스들이 동생들의 공을 치하하여 엄청나게 만난음식들을 사줄터니 기대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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