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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YS님 요즘 TV에서 시끄럽던데...

........2001.01.07 01:26조회 수 1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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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농담이구요.
역시 활발하게 움직이십니다.오늘도 일자에서 고덕까정 갔다오셨다구요?
저는 다친곳은 없읍니다.
오늘따라 가드를 착용하고 갔거든요.
드롭아웃이 불량이지 멉니까,
쐬가 반만 붙어있고 반은 주물이 덜되어있는것이 확연이 보입니다.
크레임 걸어야죠.
다음 번개에서 뵙겠습니다.


YS wrote: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진 격이네요.^^ 큰 부상이 아니기를 빕니다.
:
:2000 년도에 왈바를 감염시킨 건망증이 변신하여, 금년엔 전복증을 ? ^^
:
:malbalgub54 wrote:
::오널 일자산에서 잔차타다가 잔차가 짹나이프되면서 앞으로 고꾸러졌죠.(음 챙피~)
::그런데 앗! 우째이런일이...
::스칸디늄(VOODOO)의 뒤드레일러를 잡아주는 드롭행거가 반으로 뚝!
::쪼개져 버렸슴다. 아니 이스턴사의 제품이 이렇게 부실할줄이야(불량품이였슴)
::할수없이 뭉치님과 라이더님이 스프라켓과 크랭크로 바로연결시키는 체인 잇기를 작업후(전 기름 하나 손에 무치지않고..얌체?)그야말로 경륜잔차가되어 기어변속없는 앞크랭크와 뒷스프라케과 체인의 바로연결만으로 라이딩을 무사히 끝내고 돌아가기위해 도로를 달리던중 복잡한상황(장사꾼 행인 잔차)자전거도로는 물론 무용지물...
::순간 말발굽은 클리트를 빼지도 못하고 도로에 꽈당, 으흐~쪽팔림...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내요. ㅠㅠ
::이유는 앞에서 오던 아줌마의 무스탕코트의소매가 나의잔차 핸들의 엔드바를삼켜버렸지요.(핸들바가 어이없게도 아줌마의 무스탕코트 소매속으로 들어가면서 잔차가 꽈당. 아시겠죠?
::어떤 모습인지?(안봐도 비됴)
::으흐 새해부터이런....
::그리고 집까지는...
::아시죠? 백조의 우아함 밑에는 물에 가라앉지안으려 발버둥치는 모습을...
::말발굽도 유니폼과 자세는 우아하게...그러나 발은 기어가 가벼우니 파바바박...졸라 페달링.^^자전거는 천천히 속도가 안나고,발은 죽어라 허우적허우적 ^^
::말발굽의 신년 라이딩 였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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