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즐기지는 못 했지만
여러분들을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언제 인연이 되면 거품 또 물자고요
건강 하시고요

토토 wrote:
:이병진님 차량고장으로 잠시 지체되었던 상경길이 조금전 수리를
:
:마치시고 출발하셨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도착하실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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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시기가 너무 심하셨는지 하늘님이 계속해서 비만 뻐붓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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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단하신 왈바분들 우중에도 정렬적 라이딩을 마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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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빗속의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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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다리 디지카님...나이를 잊으신 이병진님...머리가 좋으신 십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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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라이딩에 정신을 잃어버린 온바님...차안에서 즐거운 라이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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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 김현님(부러워서 혼났습니다)... 거품 물고 따라간 토토...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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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한번 못해보고 축축함과 추위를 이겨내신 멋진 포항왈바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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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생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마 가슴속에는 아름다운 추억하나씩
:
:을 담아 가지고 돌아가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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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언제나 왈바여러분을 환영합니다...캄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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