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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이는 못 속여요...

........2001.01.09 21:29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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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예전처럼 나긋나긋하지 않은 나이 이다보니, 이젠 그만, 물침대를 다 찾게 되네요.

(혹시 또, 모르죠, 실력이 모자라 Hardtail 로는, 도저히 시도 하지못할 down-hill 난코스를 물침대 타고 내려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지도...^^ 그럴 경우 절 좀 말려주세요.)

coyote 님, 공부 및 취미활동에 유감없이 정진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coyote wrote:
:집입니다.
:눈도 많이 오고.. 다들 사고 없이 잘 지내시겠죠?
:음, 내일은 수요 번개군요.
:사고 없이 눈자전거....재미있게 타세요.
:저는 다음주에나 시간이 되려나? 시간은 되는데 아마 빙폭하러 가야할 것 같네요. 마음같아선 잔차 타고 싶지만... 동아리에서 위치가 위치이니 만큼 그것도 힘드네요 ^^;
:또 설날이 다가오면.... 그 땐 신나게 한번 타죠 ^^;
:근데 다음다음주나 설날 맞죠? 요즘 정신 없네요...
:
:오래간만에 오니...
:저 맡에 YS 님께 좋은 일도 있고.... 축하드립니다. 좋은 잔차에 좋은 엔진이라.... 입상하실 차례네요 ^^
:암튼 왈바에도 어부들이 늘어가네요....
:언제 한번 고기 잡으러 가죠? ^^ 저만 물침대가 아니겠군요...그래도 좋습니다.
:
:다들 잘 지내시구요...
:
:십자수님은 가까이 있는데도 뵙기 어렵구요....소인 너무 바쁘옵니다.
:암튼 문안드리겠사옵니다.
:
:이제 샤워하고 책을 펴야겠습니다.
:또 다른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요....
:지난 주는 HEART.
:이번 주는 LUNG입니다.......
:
:수요번개 재미나게 잘 하시구요.
:담에 뵈요....
:
:====================================== 고기잡이 coy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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