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잔차 출근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답니다.
왜 날씨마저 제 인생에 태클 들어오는 건지...
미루님의 꾸준함은 제가 정말 본 받고 싶은 부분예요.
술번개... 흐흐... 좋죠.
금욜날 한 번 뵐까요?
미루 wrote:
:잔차출근을 시작해도 될듯합니다....길은 아직 많이 얼어있지만...그래도 눈녹은 흙탕물은 튀지않을것 같군요...출퇴근길의 지하철도 무척 불편하고....한강의 얼음이 우는소리도 듣고싶고...지난 일요일에 라이딩한후 벌써 월/화/수 삼일간이나 라이딩을 하지 못했더니...몸 여기저기서 이상반응(?)이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오늘밤 야간번개때 라이딩을 하면 조금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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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모두들 어떻게 지내십니까?....날씨가 춥고 길이 미끄러우니 모두들 방안에서만 지내시고 있는지...내일모래 금요일밤에는 정말 술번개라도 한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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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리면 움츠릴수록 게을러 지는것이 사람입니다...가슴을 활짝펴고 크게 심호흡을 한후 잔차 타고 산으로 나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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