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바지를 가지고 가서 드릴께요.
잘고쳐주세요. 수리도 잘해주시고 ㅋㅋㅋ
윤서랑 제수씨랑 울회사로 시간나면 오셔용.
저녁이나 같이 합시다.
그러면 제가 바지를 가지고 가서 드릴께요.
잘고쳐주세요. 수리도 잘해주시고 ㅋㅋㅋ
윤서랑 제수씨랑 울회사로 시간나면 오셔용.
저녁이나 같이 합시다.
십자수 wrote:
: 근데요 수리가 안되었는데요...
:오늘은 일찍 들어 가셨네요...
:아래 글 보니 가슴 철렁 하셨네요...
:
:저두 초보때 꼬맹이를 주차장에서 치어서...
:거의 죽일뻔 한적이 있습니다...
:94년도엔가? 주차장에 들어 서는 순간 꼬맹이가 입구에서 얼음 미끄럼을 장판 타고 내려와서.. 제 차 엔진 아래로 들어 갔죠...
:
:순간 눈 앞이 환해 지더군요,.... 내 인생 쫑 났구나 라구요...
:차를 들어서 옮기고 애를 꺼내서 병원으로...
:다행히도 부러진데 없이, 찢어 지기만 했지요.. 귀가 반은 찢어져서 성형 수술을 해야 했지요...
:돈두 약 2000 가까이 해 먹었지요...
:그래서 제가 가난하답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만하길...
:
:사고 안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잔차도 글치만 자동차도 정말 안전운전 해야 합니다...
:
:휴우~~~! 글 읽자마자 그 때가 생각이 나서... 몸서리가 쳐 집니다.
:발굽님 옷 가져 오시면 같이 누님께 수선 맏기려고 두었는데...
:함께 고쳐서 갇다 드릴께요... 그게 낫지 않을까요?
:
:ps: 한참 아래에 있는 기도문 너무 감명 깊이 읽었습니다...
: 퍼다 다시 올려도 되죠?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