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클리프, 또 한번 광분합니다.

........2001.01.11 16:59조회 수 162댓글 0

    • 글자 크기


온바이크님의 염장 지르기를 피하고, 역공을 위한 환상의 투어를 구상하고
있지요. 조만간 실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너무나도 심한 염장 지르기에 자칫 다 나은 뼈가 다시 아파오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온바이크님 근데, 서울은 언제 오십니까? 뵙고 싶네요...

글고, 황남빵이 뭔지요??? 식어서 맛 없어지는 것 아니면 좀 보내주시지요,
ㅎㅎ

안녕히 계세용 ^^

onbike wrote:
:왔슴다. 금욜 술번개 성황리에, 그러나 한사람 한사람 모두의 애틋한 사연들이 그대로 다 살깥에 와닿을 정도로 오붓하게,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
:설은 당분간 하루걸러 한번씩 눈이 올거라더군요. 스노바이크라는 것이 어쩌다 한 번 해야 미치지 매일같이 눈밭에 잔차탄다는건 장난이 아니죠? 엄청난 극기의 노력이 필요한 일 아니겠습니까? 이곳 포항은 너무 뽀송뽀송합니다. 그곳 설에선 미루님 말씀말따나 자꾸 나태해지려는 맘을 채찍질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잔차타는 게 가능하겠지만, 여기선 자꾸 잔차위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을 생업과 장래를 위해 꾹꾹 참아야 할 정도로 날씨가 잔차타기 딱임미다요. 잔차타기 위해 맘을 다잡아 먹어야 한다, 머 이런 건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죠.^^ 잔차에 너무 빠지지 않게 맘을 다잡아야 할 따름임다.
:
:모쪼록 설서 극기훈련하는 독한 맘으루다 잔차 열심히 타십시요. 전 여기서 엄청난 향락 바이크에 탐닉하고 있겠슴다.^^
:
:음냐, 구럼 포항의 부랄친구 여러분덜, 슬슬 스케줄 잡으시고 연락 주시죠. 참! 이번 주말은 좀 곤란합니다. 왜냐믄 제가 그동안 너무 놀아버려서리 약간 열심히 사는 척좀 해야함다.^^ 그럼 빨리 뵙고 싶슴다. 제 손저놔 잊어버리셨을까봐 018 455 6112입니다.
:
:서울의 왈바 식구여러분 기대해주세요. 앞으로 온바이크와 몇몇 인간덜이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몽환적인 라이딩 후기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염장의 궁극을 보여드리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56220 재성이님!!! ........ 2001.03.17 155
156219 재성이님!! ........ 2002.05.11 277
156218 재성이님! 오실때 책! 잊지마세용.(무) ........ 2001.07.08 211
156217 재성이님! 싸운드 카드... ........ 1996.02.25 13061
156216 재성이님! 술탄님! 트레키님! ........ 2001.07.08 172
156215 재성이님! 메일이 반송되요. ........ 2002.05.08 205
156214 재성이님! 내일 어케할꺼유? ........ 2002.04.20 178
156213 재성이님! ........ 2001.06.26 155
156212 재성이님! 성우 2002.10.18 228
156211 재성이님! ........ 2001.04.06 269
156210 재성이님! ........ 2001.06.01 173
156209 재성이님 혹시 이글보시면... treky 2004.03.31 254
156208 재성이님 핸폰 찾아가셔!!! ........ 2001.12.16 159
156207 재성이님 한테 treky 2003.12.14 278
156206 재성이님 패달어카져?? ........ 2001.05.03 163
156205 재성이님 패달 잘쓰것슴다..~~^^ ........ 2001.05.05 168
156204 재성이님 타이어 갖다 줘요...금산 가야 되요... ........ 2002.03.29 140
156203 재성이님 크레이지점프 3미터가 뭐에여? ........ 2001.07.30 190
156202 재성이님 전화해용... ........ 2001.11.19 172
156201 재성이님 전화주세용 ........ 2001.05.31 17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