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내일 있을 분당번개에 참석키 위해 잔차출근
헉! 장난이 아니네요.
무지한 앞뒤슬릭
힘들어 흐르는 땀이 아니라
긴장하여 흐르는 식은 땀
물론 속도는 못내고 발발 기는 거북이 라이딩
ㅎㅎ^^
그래서 지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장 오기전
오리역 근처에서 체인이 끊겨 무지 고생했죠.
밤에 잔차 정비하고 체인 2개 띠어 내야죠.
에고 내일 있을 라이딩이 걱정 되는군요.
포항라이딩후에 케이블도 손 못보고...
하우징에 물이 좀 들어 간 것 같은데...
뒤드레일러도 손 봐야하고,ㅜㅜ
무식하니 잔차가 몸살을 앓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