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일본애니 MS08 소대라는 건담 만화 보다가
낮에 시민공원 애길좀 하려구용
낮에 용산에 잔차끌고 갔습니다. 물론 무릎보호대까지 완벽하게..꼬롬
양화지구 당산철교 밑에서 부터(저희집이 이쪽으로 들어오는지라)
부터 여의도지구 거의 끝까지 갔습니다.
캬하.. 눈살짝 덮힌 스케트 장입니다. 차가 몇대 다녀서 길로 요리조리
다녔습니다. 재밌더군요. 속도는 어림도 없구 중심 잡으면서
설설 겨야 합니다.
어떤 곳은 차량 다닌 곳에 폭 10cm정도 녹은 곳은 아스팔트가
보이더군요
방가버라.. 그곳도 100미터도 안되죠... 암튼
미끄러지기 10여회 하지만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올때는 그냥 도로로 차선 하나 차지 하고 왔습니다.
도로는 완벽히 눈이 치워졌더라구요.. 갓길은 아직도 눈이 있어
위험 할것 같아 그냥 도로를 점유 해부렸지용....
암튼 여도 지구 잔차 끌고 오지마세용..
언제 녹아 뽀득한 아슈팔트를 달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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