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무지무지 고생한거이...
왜!
14일날 지두 불곡산,법화산 라이딩 해 봤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불곡산은 등산객이 밟아논 러셀 땜시 고생을 안 했는데 법화산은 씽글이 이렇게 어렵구나 하는걸 느끼게 한 라이딩이였습니다.
폭이 20~30cm되는 씽글!
거길 벗어나면 빠지는 40cm정도의 눈무더기
한 몇십번은 꼴아박은 라이딩
눈에 쳐 박힌 모습은 왕창님 미루님 마린보이님 트레키님 태백산님 저 다 똑 같이 쳐 박히고 멋 적어하는 했었죠.
그리고 거의70%는 어깨에 맨 자전거
글구 걸어가는 힘겨운 모습들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그 땐 죽어도 스노라이딩 안 한다 했느데...
지금은 왜 이리 마약같이 땡기는지...
뒤돌아보면 저는 쌔디스트(?)인가 봅니다.
고생을 좋아하니. ㅎㅎ^^ 나 원 참
마지막으로
번개라는 번개 무지막지하게 참가하는 울 삼천리님
ㅋㅋ
당신은 전염병중의 최고의 병을 얻은 것 같습니다.
그것은 crazy rider입니다.
정신병적으로는 "잔차집착병"
동일 환자로는 바이커님과 왈바 모든 가족들!!!!!
ㅎㅎ^^
제 여자친구에게 지금 강요하고 있습니다.
잔차타라고
청주사는 제 대학여자후배에게 강요했습니다
잔차타라고
이 디지카는 잔차집착병이라는 정신병을 전국민에게 감염시키려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울 왈바가족은 부지런히 전국민에게 잔차타는 모습을 보여 주자고요.
엄동설한 혹한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