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고거 무지하게 깨끗하게 잘라야 합니다.
필요한 공구는 케이블커터(대형으로 완존히 동그란거) + 왕주사기(어린이 놀이용) + 링겔호스 + 니퍼.....
요정도만 있음됩니다. 아참 브레이크 오일도 필요합니다.
이거 한 2만원 할겁니다.
저도 긴데(핸들바를 많이 잘랐더니) 다시 손데기 싫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시간 되면 한번 모여서 망가뜨려 볼까요? ^^
미루 wrote:
:...중고를 구해 쓰다보니 뒷브레끼 유압호스의 길이가 너무 길더군요....이거 10~15cm 정도 잘라냈으면 좋겠는데....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홀릭님도 디스크브레끼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으니 뭔가 노하우가 생겼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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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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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브레이크는 스노우 바이크때 최상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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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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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패밀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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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wrote:
:::지난 토요일 영에 들렸다가 나온 중고(거의 세거) 헤이즈 디스크 브레키+휠셋을 보고 그만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물론 영사장님이 환상적인 가격에 주시기는 했지만...다음달까지는 주머니에 먼지밖에는 없는 신세인지라 그래서는 않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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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10시 30분까지 잔차 셋팅을 끝내고 그 다음날(14일 일요일) 분당의 불곡산 ~ 법화산 소모임<2.1>투어에 참가했지요...스노우 바이크의 참맛에 흠뻑 젖었던 하루였습니다....그런데...전 그날 라이딩이 끝난후 생각했습니다...이번에 조금 무리한것이 무척 잘한것 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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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잔차의 무게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운지 오래이지만...어쩌면 이번 겨울이 지나고 잔차시즌이 오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디스크 브레끼...욜라 무거운것 같습니다...모든일에는 양면이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무게...그거는 진짜 포기하고 힘을 기르는 수밖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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