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면 탈만하지 않나?
거 나보다 산 잘타더만 흐흐흐...
sujin wrote:
:이상타~~~전화 안왔는데...
:아직 사무실에 있어.^^
:글구 눈쌓인 관악산을 걸어서 올라가는건 좋았는데 과연 자전거로 될까?
:누가 그러는데 관악산이 쉬운 코스가 아니래.
:누가 그랬던가?
:아, 아이올님이 그랬당~~~
:
:Bikeholic wrote:
::
::자전거가 더 쉽다니깐.?
::
::글구 지금 전화했더니 안받네?
::퇴근한건가?
::
::sujin wrote:
:::넘 반가워요.^^
:::그날 같이 갔으면 더 잼있었을 텐데...
:::택시 미는것도 인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경험이잖아요.
:::
:::글구 사진 잘 봤어요.
:::특히 아이올님하구 찍은 사진 맘에 들어요. ^^
:::
:::자주 봐요.
:::그때 말했었죠? 여의도 올릴 있음 연락해요.
:::
:::그런데 날씨 풀려도 과연 내가 관악산을 자전거로 올라갈 수 있을까???
:::전 아직 철티비도 없는데... ^^
:::
:::아이올 wrote:
::::그날 밤에 택시를 밀으셨어요?
::::힘이 장사이신가보네요.. ㅋㅋㅋ
::::
::::원래 그날 수진님 택시에 낑겨서
::::타마이하고 같이 독산까지 간담에
::::안양까지 걸어서 갈려구 했었는데..
::::(둘다 현금이 거의 없었음.. ㅋㅋㅋ)
::::
::::그러면 넘 실례 될지도 몰라서 걍 와우님께
::::SOS 를 때려서 살았는데..
::::그러길 잘했군요... ㅋㅋㅋ
::::
::::에휴.. 나도 택시를 밀뻔했네... 다행이다.. ㅋㅋㅋ
::::
::::제가 올린 사진도 저 밑에 있는데..
::::보셨는지요?
::::
::::얌.. 날풀리면 같이 관악산에 올라가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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