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일반적인 영화완 달리 전문성을 요구하는 영화이거든요.
저희같이 등반 전문가는 차라리 이해를 하지만 일반인들은
산에서 정말 저러는줄 알거든요.
특히 청소년이나 아이들이 느끼는 메스컴의 영향은 대단하지요.
믿어버리려고하니깐,
울 작은 아이가 이영화를 보고와선 아빠를 절대적으로 말려야 겠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왜그러냐고 물으니, 우리아빠도 저런걸 한단 말이야. 하더군요.
예전에 1985년에 알레스카 멕킨리 등반시 저희팀은 조난을 당해
멕킨리 구조대에게 헬기로 구조를 당했었지요.(이영화를 보니 그때생각이 나는군요. 정상 800미터를 남겨두고 고산증세로 3일간 텐트속에 갇혀움직이지도 못하면서 무전기로 메이데이를 외쳐야 하는데,무식하게 SOS를 외쳤죠. 그랬더니 메킨리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못알아 듣더군요.그런데 알레스카 교민중 한분이 햄을 하시는데 우연히 SOS를 듣고 이상해서 공원 사무소에 연락해서 구조가 시작 되었었죠.으~챙피)
이유는 고소적응 실패였지요.
특히 고소에서 담배는 100% 고산병에 걸리죠.(영화에서 여자가 스스럼없이 담배를 피우더만요)
심하면 들것에 실려내려오지요. 그래서 고산족에겐 담배를 피는 사람이 없죠.
저희같이 등반 전문가는 차라리 이해를 하지만 일반인들은
산에서 정말 저러는줄 알거든요.
특히 청소년이나 아이들이 느끼는 메스컴의 영향은 대단하지요.
믿어버리려고하니깐,
울 작은 아이가 이영화를 보고와선 아빠를 절대적으로 말려야 겠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왜그러냐고 물으니, 우리아빠도 저런걸 한단 말이야. 하더군요.
예전에 1985년에 알레스카 멕킨리 등반시 저희팀은 조난을 당해
멕킨리 구조대에게 헬기로 구조를 당했었지요.(이영화를 보니 그때생각이 나는군요. 정상 800미터를 남겨두고 고산증세로 3일간 텐트속에 갇혀움직이지도 못하면서 무전기로 메이데이를 외쳐야 하는데,무식하게 SOS를 외쳤죠. 그랬더니 메킨리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못알아 듣더군요.그런데 알레스카 교민중 한분이 햄을 하시는데 우연히 SOS를 듣고 이상해서 공원 사무소에 연락해서 구조가 시작 되었었죠.으~챙피)
이유는 고소적응 실패였지요.
특히 고소에서 담배는 100% 고산병에 걸리죠.(영화에서 여자가 스스럼없이 담배를 피우더만요)
심하면 들것에 실려내려오지요. 그래서 고산족에겐 담배를 피는 사람이 없죠.
휴~~ wrote:
:너무 예민하시네요...
:영화는 영화일뿐...
:무슨 다큐멘타리가 아니라고요....
:......
: -_-+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