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당신은 시인이군요...

........2001.01.17 13:21조회 수 140댓글 0

    • 글자 크기


초면에 당신이란 말이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당신"이란 표현은 매우 시적인 표현임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괜찮은 시를 읽은 감흥을 느꼈으니까요.
어릴적 추억을 상기시킬만한 단어들....

"하늘색 추리닝에 힌줄띠"
"까진 무릎.....팔꿈치"
"자전거 프램사이에 다리를 끼고...."
그리고
"지금은 잔차를 끼고 자고싶다....."

비탈리 wrote:
:세살때
:아버지로부터 세발자전거를
:선물로 받았다.
:
:은색으로 칠해진.
:핸들에는 무지개색 털이 나풀나



    • 글자 크기
Re: 당신은 (by ........) Re: 당신이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1
143579 Re: 당신 뭐하고 있어 ........ 2002.01.22 147
143578 Re: 당신 미쳤져 ........ 2002.06.05 251
143577 Re: 당신 왜그려 ........ 2001.11.07 139
143576 Re: 당신 자꾸 이상한 소리 할꺼양 ........ 2001.06.14 162
143575 Re: 당신, 멜랑크홀릭(냉무) ........ 2000.12.12 188
143574 Re: 당신도 대한민국 사람 나도 대한민국 사람. ........ 2002.06.30 254
143573 Re: 당신은 ........ 2002.02.07 196
Re: 당신은 시인이군요... ........ 2001.01.17 140
143571 Re: 당신이 ........ 2002.02.02 168
143570 Re: 당연 ........ 2000.11.29 216
143569 Re: 당연 저 아닙니다. ........ 2000.05.27 140
143568 Re: 당연 합니다. ........ 2000.05.25 139
143567 Re: 당연갑니다.^^ ........ 2000.11.29 167
143566 Re: 당연하죠... ........ 2001.03.11 164
143565 Re: 당연하죠...... ........ 2000.09.19 281
143564 Re: 당연하죠...... ........ 2000.09.19 244
143563 Re: 당연하지요.. ........ 2001.01.26 167
143562 Re: 당연하지요.. ........ 2001.06.27 142
143561 Re: 당연한 말씀^^ ........ 2002.06.19 256
143560 Re: 당연한 소리를... ........ 2001.03.06 20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