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wrote: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사후 서비스를 완벽하게 해주는구만요.
우리나라에서는 유사한 사례가 없었나요 ?
쩝....언제쯤 선진국(?)이 되려나....
근데 1주일간 잠수는 몹니까?
마산에 행차하는가보죠?
모쪼록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아울러, 클리프와이프님은 명절증후군을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클리프 wrote:
:여러분들이 derilleur hanger(drop-out, 또는 end 또는 엔도(?))가
:부러져 고통받는 것을 보고, 인테서사에 메일을 보냈지요.
:여차저차해서 hanger를 보내달라구요. 필요하면 비용은 내겠다고
:하고서. 이게 일주일 전의 일입니다.
:오늘 오전에 회신이 왔습니다. 보내주겠노라고, 그리고 하나당
:10$ 이니 카드 정보를 알려달라고. 그래서 카드 정보 알려줬지요.
:오후에 집으로 소포가 왔더군요.
:열어보니 hanger 3개와 옷에 부착할 수 있는 intense 문양,
:그리고 스티커까지 해서 보내왔네요.
:
:미국넘들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에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는 언제 이렇게 될까요?
:
:이젠 hanger가 부러져서 잔차 못타는 일은 "클리프"에겐 없습니다.^^
:
: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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