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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십자수님에게장난기 어리게...

........2001.01.21 16:29조회 수 1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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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 것인데 ㅠㅠ...
그런 고생을 하고 있을 줄이야.
제 맘이 아프네요.
항상 밝은 십자수님이 그렇게 힘들고 고생하셨으니...
에고...십자수님
일이 잘 해결되야 할텐데...
Forte wrote:
:
:언짢으실겁니다....
:
:어제, 과천 감자탕번개와 관련하여 전화드렸더니....
:이 엄동설한에 온 집안이 물난리가 났답니다...
:보일러 배관 동파가 원인인데... 이 때문에 어제 온 종일 집안의 물을 퍼내느라고 엄청 수고하셨다고 하더군요....
:전화로 들려오는 십자수님의 목소리가 무척 피곤하게 들렸습니다...
:
:근데, 오늘 다시 또 전화드렸더니......
:물은 다 퍼냈으나,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건물주와 언쟁이 있는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보일러 동파로 온 집안이 냉방일테니, 물론 윤서는 다른 곳으로 피신보내고... 두 분이 어제 리고 오늘 꽤나 고생하신 것 같았습니다...
:오늘도 전화로 들려오는 십자수님 목소리가 무척 피곤한 목소리였습니다....
:
:해서... 잔차나 번개이야기는 꺼낼만한 상황이 아닌 것 같아 황급히 전화 끊고 다음에 전화드리기로 했습니다.....
:
:이상, 남한산성 번개 참석치 못한 십자수님의 근황을 알려드렸습니다....
:
:글고, 미루님!!!!!(디지카님 죄송)
:올림픽공원 근처에 오셨으면 제게 연락한번 주셔야죠.......^^;;;
:이럴때 한번 여러분과 같이 따뜻한 커피한잔 괜찮을텐데.....아쉽군요...
:
:
:
:디지카 wrote:
::미루님께서 2.30 광폭타야 날린 답니다.
::피하세요.
::콜진님 호출해서 크랭크 날린 답니다.(엽기버전)
::피하세요.
::추운데 14명이 한시간 기다렸답니다.
::전화라도 주시지...큰일 났다.ㅋㅋ
::십자수 하며 집에 은둔해야 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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