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저도 십자수님전화받고.....

........2001.01.21 21:14조회 수 143댓글 0

    • 글자 크기


우울했답니다.
뒷바쿠 림잡으러 한솔에 갔다가 오던중 자세한 내용을 듣고 속상했답니다.그전에 포르테님한테 상세한 내용은 못듣고 안좋은 일만 있다길래 궁금해하던차였는데 전화받고 알았지요.
그 밝고 소년같은 십자수님의 모습은 어디가고....
혹 저한테 도움을 받을수 있나해서 전화를 주셨는데...
아무 도움도 못주었네요. 마음밖에는...아쉽구요.
십자수님 힘내세요.그리고 태백산님에게도 참 감사드려요.
이런 정들이 있기가 쉽지는 않은데.....태백산님 저도 사랑합니다.

"one's wildbike and forever wildbike"(맞나모르겠네요)

Forte wrote:
:
:언짢으실겁니다....
:
:어제, 과천 감자탕번개와 관련하여 전화드렸더니....
:이 엄동설한에 온 집안이 물난리가 났답니다...
:보일러 배관 동파가 원인인데... 이 때문에 어제 온 종일 집안의 물을 퍼내느라고 엄청 수고하셨다고 하더군요....
:전화로 들려오는 십자수님의 목소리가 무척 피곤하게 들렸습니다...
:
:근데, 오늘 다시 또 전화드렸더니......
:물은 다 퍼냈으나,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건물주와 언쟁이 있는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보일러 동파로 온 집안이 냉방일테니, 물론 윤서는 다른 곳으로 피신보내고... 두 분이 어제 리고 오늘 꽤나 고생하신 것 같았습니다...
:오늘도 전화로 들려오는 십자수님 목소리가 무척 피곤한 목소리였습니다....
:
:해서... 잔차나 번개이야기는 꺼낼만한 상황이 아닌 것 같아 황급히 전화 끊고 다음에 전화드리기로 했습니다.....
:
:이상, 남한산성 번개 참석치 못한 십자수님의 근황을 알려드렸습니다....
:
:글고, 미루님!!!!!(디지카님 죄송)
:올림픽공원 근처에 오셨으면 제게 연락한번 주셔야죠.......^^;;;
:이럴때 한번 여러분과 같이 따뜻한 커피한잔 괜찮을텐데.....아쉽군요...
:
:
:
:디지카 wrote:
::미루님께서 2.30 광폭타야 날린 답니다.
::피하세요.
::콜진님 호출해서 크랭크 날린 답니다.(엽기버전)
::피하세요.
::추운데 14명이 한시간 기다렸답니다.
::전화라도 주시지...큰일 났다.ㅋㅋ
::십자수 하며 집에 은둔해야 겠네요.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188080 raydream 2004.06.07 387
188079 treky 2004.06.07 362
188078 ........ 2000.11.09 175
188077 ........ 2001.05.02 187
188076 ........ 2001.05.03 216
188075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4 ........ 2000.01.19 210
188073 ........ 2001.05.15 264
188072 ........ 2000.08.29 271
188071 treky 2004.06.08 263
188070 ........ 2001.04.30 236
188069 ........ 2001.05.01 232
188068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7 ........ 2001.05.01 193
188066 ........ 2001.03.13 226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3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2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1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