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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십자수님은...

........2001.01.21 17:00조회 수 1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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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무지 고생하시고서 어느 정도 뒷정리를 하고 계시군요.
넘 넘 안타까운 것은 전자제품이 몽땅 젖고 이불 옷이 왕창(?)젖고 했는데 이것은 다시 사거나 말리면 되지만,윤서앨범과 결혼,신혼때 앨범이 다 물에 젖었다는군요.잔차 증독증환자 십자수님이 아끼는 비디오테입도...흑흑...안타깝습니다.
혹한이 요새 왜이리 얄미운지
동파된 것은 어느정도 수습이 되었는데
그전에 태백산님이 와서 엄청난 양의 물을 같이 퍼내며 고생했답니다.
고마우신 태백산님 여기서 울 왈바의 정과 사랑을 느낍니다.
지금은 태백에 있을 태백산님
십자수형님이 사랑한답니다.ㅎㅎ^^
십자수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으며 통화를 끝냈습니다.
통화를 마치며 우리가 한 말
"디지카님 사랑합니다"
"십자수님 저도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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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배어나는... (by ........) Re: 클리프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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