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정리 되었네요.
낼은 잠도 못잘것 같네요.
퇴근해서 집(?) 정탐 좀 하고 빨래 좀 다시 널어 두고...
다시 서초동 와서, 딸랑구 델꼬 할머니 집으로...(성남)
제 차는 큰 형님께서 시골 가신다구 델꾸 갔고요.
큰 형님은 회사 차 쓰니깐 개인 차가 없지요.
낼은 버스를 타던지, 택시를 타던지...
편자님은 낼도 잔차 타신다구....좋으시겠네요. 전 당분간은 잔차 못탈것 같아요.
집안 정리 좀 해 두고 타야 할것 같아요. 이사 준비도 해야고.
천안으로 가게 될것 같아요.
저희 집엔 짐이 많아서 엥간한 소형 주택이나 아파트엔 못 갑니다.
최소 25평은 되어야.... 지금 집이 딱인데....공사를 한다나?
천안으로 가면 여러분덜 자주 못 보게 될것 같아요.
하지만 번개 있을 때는 처남 집에서 자든지. 아님 시외버스에다 잔차 싣고 오면 되겠지요.
향수병 걸리지나 않을까 몰것네요.
천안 가면 그쪽도 코스를 개발 해야겠네요. 천안 가면 내가 대장 해야지....
집안이 그 모양인데도 잔차 생각이 나는걸 보면, 저 진짜루 미쳤나봅니다.
하기야 뭐 그것때문에 여러분들의 응원도 받고 했쟎아요!
이미 터진 일 걱정해서 모합니까? 그러려니 하고 잊어버려야지.
울 집사람에게 많이 미안하더군요. 진짜루 앞으론 집사람 말 잘 듣기로 했습니다.
진짜루 다리가 많이 아프네요. 가리왕산이나, 비암리 갔을때보다 훨씬 힘으들어요. 요 근래 잔차를 많이 못타서 그런지 다리에 힘도 없구...
더 망가지게 생겼네요...
왈바여러분들 행복한 설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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