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사람 옷을 좀 정리하려고 합니다.
집사람은 버리든지, 헌옷 수집함에 넣던지...예전부터 그래왔는데...
제가 못버리게 했어요...
이번에 보니깐 진짜루 많더라구요... 결혼 전에 옷만 샀는지...
유명 메이커꺼두 많구 지금은 입지도 않는 것들이지요.
누가 그러데요, 장농에 박혀서 2년 지나면 그 옷은 폐기처분하라고...
비록 헌 옷이지만... 필요하신 분이 있을것 같아서요.이쁜것도 많아요.
옷의 종류는 난중에 모아서 다시 올리지요.
참고로 제 집사람 키는 164고요, 쭉쭉빵빵은 아니고, 대충 그렇습니다...
일단 궁디가 커져서 안맞는 것들이 많더군요.바지의 경우엔....
헌옷이라 기분 나쁘신분들 빼고요, 원하시는 분들 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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