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시판의 글을 보고
집안에 큰피해를 입으신것 같읍니다.
처음에는 항시 모든것이 힘들지만
세월이 지나면 시련이 어떤때는
다시 재 도약할수 있는 게기를 마련하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천안으로 가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확실치는 몰라도
그곳은 바로 옆 온양이 저희 고향이고
제가 완전 토배기이죠
지금 집에 설을 보내로 온 우리아우가
천안에 거주하며 온양 광덕 M.T.B클럽
회장으로 있으며
온양 광덕산및 영인산등을 무대로
열심히 활동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말발굽님의 번개에
같이서 일자산에 같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정말 좋은 산악자전거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홈피에 별도 방도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4월28,29일 축제도 그곳에서 열립니다
십자수님이 혹시 천안에 가신다면
저는 오히려 자주 뵐 기회가 있는것 같읍니다
제가 잘못아는지는 몰라도
혹 그곳에 가시게 되면 그곳 친구들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것을 오히려 전파하여
주실것 같읍니다.
온양 광덕산은 초창기 부터 제가 다니면서
많은 코스를 서울분들에게 소개한 산으로서
산군이 엄청 큰산입니다.
오프로드가 약40키로정도 되는 아름다운 산입니다

이번 혹한으로 말미암아
아끼는 여러가지 물품의 피해를 보신것 같은데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고

하여간 혹 천안으로 가시게 되면
제가 아우하고 자리를 서로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