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000km를 돌파하고 앞으로 2000정도를 더 탈 예정입니다..
여기 있은지 벌써 보름이상 됐지만 1000키로 밖에 못 탔습니다
자전거 타는것도 좋지만 .... 매일 도로만 타는것이 넘 지루하고
힘들어서... 어떤날은 그냥 아무것도 않하고 쉬기도 하고 ....
오늘은 마오리 원주민.. 춤구경 갈라고 합니다... 낼은 래프팅하러
갈건데... 여기 와서 첨으로 노는데 돈쓰고 있습니다.... 매일 텐트
치고 자다 보니까 돈은 많이 절약 할수 있어서 그돈으로 먹는데
투자 하고 있습니다....그렇다고 사먹는다는 얘기는 아니고 수퍼마켓
에서 재료 사다가 고단백 음식들을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문제라면..... 한국에서 사간 국산 자전거 가방이 ...
엄청난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무막대기와 운동화 끈
으로 대충 묶어서 ...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자전거 여행족
무지 많은데.... 다른 애덜이 사용하는 가방 볼때마다.... 부러워
죽껏습니다.... 어떤 넘은 한국가방 꼬지다고 놀리기 까지 해서...
좀 .....그렇습니다.....
다들 새해에도..... 몸건강하시고.... 추위에 속에 라이딩 조심
하세요......
뉴질랜드에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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